지난 6월, 부평에 위치한 꼬마성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전달한 저금통이 두 달 동안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아이들을 모두 대면할 수는 없었지만,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고 나눔증서를 전하며 몸과 마음으로 나눔을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스한 마음을 배우고 실천한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어린이집 선생님,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