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예림원 가족들과 두드림 봉사단 선생님들과의 첫 만남 및 나들이 진행했습니다. 목적지인 부평공원으로 가기 전 함께 세미나실에 모여 약간은 떨리고 어색한 첫 인사를 나누었고, 1:1, 1:2 로 이용인들과 봉사자들간의 매칭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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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원에서 부평공원으로 이동하는 약 10분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어색함은 곧 친근함으로 바뀌어 함께 활동을 하는 동안 가족들의 입꼬리는 내려가지를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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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공원 도착 후에는 공터에 모여 게임 '경찰과 도둑', '얼음땡'을 즐기며 20분 간 신나게 땀을 흘리며 뒤기도 하고, 예쁜 고원의 풍경을 보며 산책을 하기도 했으며, 매점 앞에 모여 음료와 핫바, 삶은 계란을 먹으며 출출한 배를 달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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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봉사자 선생님들과의 꾸준한 교류를 기대해보며 오늘 활동 사진들 공유해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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