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경현이와 함께 인천대공원에 위치한 너나들이 캠핑장으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점심으로 맛있는 고기와 야채, 새우로 푸짐한 한상을 준비해서 맛있게 식사하였습니다! 경현이는 직접 구워서 더욱 맛있다고 하며 만족스러워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경현이는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새봄이는 동물원에서 여러가지 동물을 구경하였습니다. 새봄이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뛰고 웃으며 즐거워하였고 경현이는 자전거를 나중에는 혼자서도 탈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모여 간식으로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한낮의 더위가 싹 잊혀진듯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으로 맛있는 삼겹살 볶음밥과 컵라면으로 식사한 후 귀원하였습니다.
귀원하는 중에도 오늘 즐거웠고 좋았다고 하며 연신 만족스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