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 가정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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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3-12-03 00:37 조회581회 댓글0건본문
드디어 기다리던 연아와 데이트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아야 혹시 물고기 좋아해?'라는 질문에 '저 물고기 좋아해요'라고 말하여 아쿠아리움에 갔습니다.
물고기들과 모형들이 생각보다 커서 무서움이 있었지만 용기를 내어 구경을 끝까지 했습니다.
그다음은 어떤것을 하고 싶은지 묻자 노래부르고 싶다고 하여 노래방에가서 '연아의 애창곡 아잉을 춤까지 추며 부르기도 했답니다.
오늘의 추억을 기념하기위해 인생네컷도찍고 집으로 오는길에 평소 좋아하는 떡볶이를 포장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 직원이 수건접는걸 도와줄 수 있냐는 말에 "저 수건 잘접어요"라며 선뜻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컴퓨터를 하면서 마음이 진정되었는지 "선생님 저번에는 집에가고싶어서 울었어요, 오늘은 안울게요"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낯설어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꿋꿋하게 지내는것이 연아가 한층 성장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모두 연아를 보면 칭찬의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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