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현이, 현수와 함께 ‘팔미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가 세워진 섬 ‘팔미도’.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며

무엇보다 ’인천상륙작전‘ 당시, 맥아더 장군이 등대에 불을 밝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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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저희는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유람선 ‘금어호’를 타고 약 1시간을 바다 위에 있었습니다.

탑승 후 진행 된 안전교육과 함께

멋진 바다 풍경도 보고, 유람선 객실을 구경하며,

새우깡을 먹겠다고 달려드는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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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팔미도!

문화해설사 선생님의 인솔로 약 1시간정도 팔미도 이곳, 저곳을 체험했습니다.

무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팔미도 등대안에는 등대 관련 전시 공간과 전망대까지 볼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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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탐방을 한 후에는 인근 해변과 숲길을 따라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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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라 그런지 굉장히 깨끗한 자연 환경이 유지되고 있어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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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날씨가 흐려 금빛을 비추는 낙조는 볼 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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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도 등대에 반짝! 빛을 비추는 것으로 위안 삼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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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깊은 역사를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었던 팔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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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연안부두에서 맛있는 저녁 먹고 안전히 귀원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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