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석현이와 버스를 타고 부평에 위치한 '콩볶는 야옹이'라는 고양이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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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아지를 무서워 하는 석현이가 고양이 카페를 가고 싶다고 하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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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 앞에서 서성이기를 10분...

고양이가 무섭다며 고민고민고민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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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않는다며 설득끝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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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시간이 지나 조금씩 적응을 했는지 야옹이 궁디팡팡도 해보고, 우쭈쭈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