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을 한 그대들이 모여 맑은 하늘 아래 파주에 위치한 마장호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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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맛집에서 닭갈비를 비롯한 맛있는 음식을 쓱 비우고 출렁다리를 경험하였습니다 무서워서 못가겠다던 판중씨는 나 따라오면 돼라며 명옥씨가 잘 이끌며 건너는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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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람을 쐬고 산책을 거닐며 잠시 소음이 없고 사람이 없는 카페에도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전히 귀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