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어리지만 이제는 캠핑 베테랑 지후 용안! , 그리고 캠핑 신입인 석현이와 함께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캠핑장 도착 후 인천대공원도 한바퀴 돌러보고, 중간중간 간식을 먹으며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금방 저녁 시간이 되어 
텐트로 와보니 깜짝 등장하신 성배쌤!! 오늘 당직이신데도 좋은 추억 만들어주시기 위해 함께 맛있는 목살과 삼겹살을 만들어 주시며 우리들의 배를 채워주셨습니다!

해가 진뒤에는 오늘 하루의 마무리 일정인 마시멜로 구워먹기와 불멍을 하며 하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별이뜨는 하루를 보냅니다! 똑같은 장소 똑같은 하루 였지만 우리들의 낭만이 충만한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