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한가득!

저의 집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용안이와 1박 2일 가정체험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능숙하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도착한뒤 가방을 내려놓고 함께 키즈카페로 향하였습니다.

다양한 기구들과 트레펄린 공풀장에서 멋지게 다이빙을 하는등 오늘 하루의 기대를 멋지게 해소할 만큼 땀이 비오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땀을 흘린뒤에는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흥얼거리며 콧노래를 부른뒤 맛있는 튀김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함께 샤워를 하고 가벼운 영화를 보며 오늘 하루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힘차게 뛰어놀며 저의 집 이곳저곳을 탐방하기도 했습니다
내일 학교를 가야 하는 날인데도 하루더 있고 싶다는 용안이와 함께 어른이 되었을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추억하나를 만드는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