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캠핑 베테랑 지후 용안이와 함께 대부도에 위치한 해솔길 오토캠핑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캠핑장 도착 전 전망대에서 간식도 사먹고 바닷풍경을 구경하며 신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후다닥 텐트를 치고 사진을 찍으니 금방 저녁 시간이 되어

캠핑온 다른 가족들처럼 모두 함께 맛있는 삼겹살을 만들어 주시며 우리들의 배를 든든히 채웠습니다!

​

해가 진뒤에는 오늘 하루의 마무리 일정인 마시멜로 구워먹기와 불멍을 하며 하루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

처음 진행하는 자가텐트캠핑이라 아이들도 당황할것 같았지만 오히려 빨리 만들어 달라 재촉해주어 부지런히 칠수 있었습니다^^

처음 하는 자가텐트이고 텐트도 완벽하게 완성하지는 못하였지만 아이들과 서로 만족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많은 걱정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다음에 저 텐트 쓰시는 분은 꼭 두명이상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