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장애인 체육회 하계 레포츠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어찌나 날이 맑은지! 놀기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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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보트, 제트보트, 카약을 즐겨보았는데 상우,다빈,진수 모두 너무나 즐겁게 참여했어요^^ 1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정신없이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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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상우,다빈,진수씨가 먹고싶다던 막국수를 먹으러 "마시안제면소"에 가봤는데 맛도 괜찮았고 양도 많아 든든하게 먹었어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