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지원사업 중 일부 소그룹 사업인 셀프챌린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퇴소자분들로 구성된 셀프챌린지는 각자 도전종목(운동, 요리, 그림 등)을 설정하고 날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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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퇴소자인 김수민씨는 블로그에 일상생활에 관련한 글을 일기처럼 올려보면서 글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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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씨는 그간 감사한 분들을 떠올리며 추억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사람 시리즈의 첫 스타트는 원장님으로 편지와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도라지청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민씨는 "원장님,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말하며 뿌듯해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