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아라봉 칼국수를 먹고 플로깅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쌀쌀했는데 오늘의 날씨는 어쩜 이렇게 따스한지요. 드림&젠틀맨 가족분들은 이제 플로깅을 할 때 집게와 봉지만 드리면 스스로 이곳저곳 깔끔하게 청소하십니다. 그간 꾸준히 해온 플로깅의 경험이었을까?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ㅎㅎ 오늘은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서 동네 환경 조성에 힘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