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영주님과 은희님 구월근린공원에서 낙엽이 떨어진 황톳길을 걸으며 맨발걷기를 하고 왔습니다.  이곳에는 지압을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어서 영주님은 지압길을 걸으며 아프다고 하면서도 한참을 걸었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풍경도 구경하고 걷기로 건강도 다지며 1석2조의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