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향해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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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4-03-16 19:02 조회325회 댓글0건본문
점심식사를 마치신 두분이 문득 참외를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며 저와 함께 식자재마트에서 참외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져온 참외를 저와 함께 과도와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하며 그동안 묵혀있던 가사능력을 뽐내었습니다. 오랜만이라 긴장되기도, 서툴기도 하였지만 함께 차근차근 배워가자는 말에 함박웃음이 나오시는 두분과 티타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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