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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자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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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3-11-01 23:20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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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미용실의 가기 위해 노선을 미리 알아보고 몇번타는지를 알려주자

예림원에 귀원했을때 스스로 "46번 타면 돼요!"라며 기억하기도 하였습니다.

첫번째 미용실이용으로 미용사에게 직접 어디까지 잘라야 하는지 말하며 살짝 마음에 안들었는지 "좀 더 잘라주세요"라며 말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이밖에도 카페나 토스트가게에서 먹고싶은 메뉴를 선택했으며 마트이용시에는 동생,언니들과 함께 먹을 간식이라며 큰 과자들만 고르기도 했습니다. 가격표를 보면서 '이건 좀 비싸네요'라며 가격 걱정도 했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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