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만남(벗 꽃 그대, 봄이 왔나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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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4-04-25 20:05 조회309회 댓글0건본문
서로 친구처럼 가족처럼 형제처럼 붙어있었던 두분의 오랜만의 지인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나자마자 서로 와락 껴안으며 대진님은 대식님 이마에 뽀뽀를 하며 열성을 다했습니다!
쭈꾸미집에서 맛있게 식사하며 만나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안부를 전한 뒤 형의 모습으로 직접 입을 닦아주며 이 지인만남이 더 빛나게 하였습니다
식사가끝난 뒤에는 가볍게 예림원 공터에서 평소 즐겨 하였던 배드민턴을 쳐보며 서로의 실력을 확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진님의 “보고싶어“라는 말에 ”응 내일보잖아“라고 답하며 둘만의 케미도 뽑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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