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홈스테이 가정체험 with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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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3-12-18 23:07 조회335회 댓글0건본문
이미 집을 나서기 전부터 몸을 흔들흔들 미소가 싱글벙글! 누가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만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능숙하게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도착한 뒤 동생과 제가 사는 방을 둘러보며 2층 침대에 앉아 보기도 하고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미리 챙겨온 천원을 보여주며 편의점을 가기도 했습니다.
껌 하나를 사고 남은 잔돈을 공손히 받으며 옆에 있던 붕어빵 포장마차도 들러 두손 가득 맛있는걸 가지고 돌아갑니다
저녁시간에는 햄버거와 치킨을 둘다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하여 반반씩 주문 한뒤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자기전 집에 있는 게임기를 통해 지후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즐거워 하는 지후에 모습을 보며 함께 잠에 듭니다
오늘도 하루 더 함께 하고 싶은 지후가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었을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추억하나를 만드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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