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대현씨의 "옛날 소시지 부침"을 먹었습니다! 소시지에 계란을 입혀 
하나 하나 소중하게 요리하고 있는 대현씨의 모습이 정말 의젓하지 않나요?
 다른 가족들도 수저를 놓거나, 다른 밑반찬을 옮기며 함께하는 밥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나른한 오후를 이겨내려 주거지원 2팀 온가족이 체육관을 찾아갔습니다. 
함께 공을 주고 받거나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용안이가 엄청난 배드민턴 실력으로 선생님들을 놀라게 만들었네요 
:) 시간이 되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한 게임 해보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저녁식사도 맛있게 준비하여 "즐거운 주일 보내기"의 마침표를 제대로 찍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