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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4-05-28 14:17 조회314회 댓글0건본문
퇴근후 저녁있는 삶으로 성인 이용자분들 모시고 지원자로 이소연샘과 함께 대학로에서 ’뷰티플 라이프‘(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연극을 관람하고왔습니다.
연극 ‘뷰티플 라이프’는 두 노부부의 만남부터 노년의 삶을 그린 연극입니다.
감동과 재미 모두 담은 ‘뷰티플 라이프’ 덕에 이용자분들도 재미와 감동이었고, 두 배우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도가 좋았다고,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엄청 웃고 울었습니다. 아직도 마음속의 여운이 한가득입니다.
뷰티플 라이프는 뭔가 대단하고 멋진 성공적인 삶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그런 삶이고 , 아름다운 인생이라는 게 별거있나…지금 이순간이 행복하면 그게 아름다운 인생이지않을까 라는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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