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교 후 용안이와 가정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몇일 전부터 언제가는지 물어보며 한껏 기대를하고 있었습니다. 출발후 조금은 긴장했는지 이것저것 질문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도착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  친해질수 있게 보드게임방에가서 아이들이 각자 하고싶은 게임을가져와서 이것저것  해보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임장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으로 추억도 남겼습니다. 게임 후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씻고 책을 읽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하루 중 자기를 닮은 원숭이 게임을 했던게 제일 즐거웠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아쉽지만 등교를 위해 아침식사 후 예림원으로 일찍 향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놀라가서 즐거웠고 다음에 또 가고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