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방울이 피어나는 방학의 순간들(남동25시야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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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4-08-06 12:19 조회135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지원이와 동우가 미추홀도서관과 인근에 위치한 남동25시야구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 본 미추홀 도서관 내 반납 키오스크도 구경하고 어린이도서관에 앉아 한동안 유심히 책을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지원이는 마술의 손, WHO? 트와이스 이야기 등 흥미가 가는 책들을 한동안 앉아서 읽었으며, 동우는 [WHO? 류현진 선수 이야기]를 읽으며 "선생님 류현진 선수가 박찬호 선수의 도움도 많이 받았었네요"라며 만화책 속 말풍선을 더듬거리지만 한자한자 천천히 읽어내려가는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이어서 열심히 책을 읽고 미추홀 도서관 뒷편에 야구센터를 향했습니다. 미리 준비해 간 야구글러브와 함께 캐치볼을 진행하고 지원이는 무려 82Km에 달하는 순간 구속도 측정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야구배팅도 체험해보며 안전하고, 가볍게 땀을 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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