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모금지원사업 자기주도여행 - 몸으로 느끼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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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18-10-12 09:56 조회1,999회 댓글0건본문
공동모금지원사업으로 아자아자, 상큼한 걸 2조가 합동으로 자기주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회의를 통해 장소는 강화도, 날짜는 10월9일~10일 1박2일로 정해졌습니다.
고구마캐기와 동물먹이주기, 루지를 타는 체험 등을 하기로 정하고 직접 식당과 펜션 등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즐거운 마음으로 강화도로 출발~~!!
갈대밭 앞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쁘지 않습니까?
동물먹이주기 체험으로 닭, 토끼, 말, 당나귀 친구들에게 맛있는 먹이를
직접 주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무서워서 가까이 다가가지 않던 친구들이 점점 동물들과 친해지면서
더 가까이 다가가 직접 손으로 먹이를 줄 수 있었습니다.
헬멧을 쓰고 루지도 탔습니다.
혼자서 탈 수 있는 친구들은 직접 운전을 하기도 했지만
혼자서 타기가 어려운 친구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타서 바람을 맞으며
스피드를 즐겼습니다.
뭘 캐고 있는 걸까요? 바로 고.구.마 입니다.
각자 봉지를 들고 가득 채울정도의 고구마를 캘 수 있었습니다.
회의를 통해 직접 장소를 정하고 하고 싶은 것들을 정하고
그래서인지 더 만족도가 높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박 2일동안의 즐거운 추억이 우리 예림원 친구들의 삶의 이야기에
자리잡혀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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