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2/13일 주거지원2팀 ‘부개산’ 등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2-02-16 23:03 조회1,068회 댓글0건본문
- 주말 오후 날씨가 너무 좋아 실내에만 있기에는 아쉬워
등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뒤처지는 사람 앞서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앞서가는 사람은 뒷사람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며
뒷사람은 그 응원을 받아 그렇게 함께 의지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체력적인 차이로 모두가 정상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였고 그 누구도 정상까지 올라간 것에 대해
자랑을 하거나 올라가지 못했다고 해서 비난하는 모습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