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예림성탄감사예배 "기쁘다 구주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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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19-12-26 16:45 조회2,301회 댓글0건본문
2019.12.24.(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예림원 가족들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는 정연심직원의 인도하에 신앙계 찬송과 양인숙팀장님의 대표기도,
김태훈 목사님의 말씀과 축도, 직원들의 특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탄에 감사하기 위해 오랜시간 준비한 예배를 우리 예림원 가족들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주며 마쳤습니다.
곧바로 김경은직원의 사회로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1년간 예림원에서 진행한 문화/여가 활동들을 총 정리해서 볼 수 있는
여러축하무대들이 준비되었는데요.
그 전에 한해동안 예림원에서 모범이 되어주신 가족들에게
모범상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액자와 상패를 함께 전달하여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예림원 인권지킴이단 외부단원으로 활동중이신 이승기변호사와
크로바TOP물류 송승환대표님이 오셔서 함께 성탄을 축하해주시며
선물증정까지도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축하무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댄스동호회, 여직원치어리딩, 우쿨렐레, 연극까지
예림원 가족들의 다채로운 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시만요~ 하나 빠진 순서가 있는 것 같은데요??
바로바로 1년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성탄선물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산타클로스들이 예림원을 방문하여 모든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부까지 마치고 3부. 성탄디너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함께 케이크 점등식을 가지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맛있는 저녁만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탄에도 역시 부평성모안경점에서 케이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벌써 몇해째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식사가 끝난 뒤, 8시에는 승리교회에서 새벽송을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예림원 모든 집을 방문하셔서 새벽송을 불러주셨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예배를 함께 준비하고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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