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이 즐긴다는

인사동에 위치한 이곳은 바로!

복합문화공간 '쌈지길' 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한 균택, 대현이와 "1호선!" 전철을 타고 서울구경 왔어요 :)

마침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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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101번지 남산돈까스 종로타워점'에서

바삭한 튀김 옷을 입은! 육즙이 좌르르~ 흐르는!

스테이크 대신, '한국식 수제 왕돈까스'를 썰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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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선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구경했는데요,

대현이는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헬로! 헬로!" 라며 글로벌한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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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구경하던 중

인사동 명물(?)이라고 하는 '똥빵' 가게가 눈에 보여 똥빵도 하나씩 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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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한옥카페서 시원한 커피한잔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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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조금만 더 구경하고 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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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