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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림지기 작성일23-05-07 15:24 조회449회 댓글0건본문
선생님과 퇴근 후에 함께 가정체험을 해보았어요!
함께 집으로 가기 전, 먼저 찜질방에 들러 땀도 빼고, 때도 밀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찜질방에서 맛있는 라면과 과자를 먹었지만, 여전히 배가 고팠던 저희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떡볶이와 계란찜을 먹었어요! 그리고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는데 뉴진스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내 다짐과는 반대로 뉴진스의 노래가 나오자마자 입을 벌리고 침을 흘렸답니다...ㅎㅎ
식사를 마치고 침대에 누운 저희는, 잠이 오지 않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아이패드로 영화까지 한편 뚝딱 보고 겨우 잠이 들었어요.
선생님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이라 딱히 특별한 것도 없고 보통의 하루와 똑같았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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